"우체국 직원도 모릅니다" 직원조차 몰랐던 우체국서비스 6가지 꿀혜택 확인하세요 (+ 그 외 서비스 총정리)
- 생활정보
- 2022. 4. 17. 14:23
목차
1. 긴급 생계비 지원 서비스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층분들과 차상위계층 분들에게 지역사회로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우체국 긴급 생계비 지원 서비스는 보건복지부의 긴급생계비 지원과 별도로 따로 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의 현황표로 전화하셔서 문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합니다. 지원 사업의 예산종료로 마감될 수 있다고 하니 서둘러서 전화해보시길 바랍니다
2. 용돈 배달 서비스
정식 명칭은 '현금배달'(통화 등기)입니다. 부모님께서 현재 시골에 계셔서 방문이 어려운 분들께 직접 현금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기가 많은 서비스입니다. 그래서 특히 명절날 계좌이체도 물론 편리하겠지만 직접 찾아뵙지 못할 때는 정성스러운 편지와 용돈을 함께 봉투를 부모님께 드릴수있다면 받는 사람도 더 기쁘고 즐거울 것입니다. 아래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엄청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3. 휴대폰 습득 신고 시, 문화상품권 지급
길다가 휴대폰을 습득하고 신고를 하게 되면 핸드폰의 출시 연도, 즉 신형휴대폰이냐 구형휴대폰이냐에 따라서 문화상품권으로 보상합니다. 신형휴대폰 같은 경우 최대 1만원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구형휴대폰 같은 경우 5천원의 문화상품권을 주는 서비스입니다. 우체국에 직접 분실된 휴대폰을 가져다주면 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금액 | 상품권 종류 |
| 신형 휴대폰 | 1만원 | 문화상품권 |
| 구형 휴대폰 | 5천원 | 문화상품권 |
4. e-그린우편
e-그린우편이란 문서 파일을 우편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문서 파일을 팩스나 메일로 보낼수도 있지만, 수많은 문서를 하나한 컴퓨터로 타이핑해서 봉투에 집어넣고, 주소도 적고 하는 불필요한 수고로움을 덜수 있는 가장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배달 소요일은 접수일로부터 2일에서 4일 정도로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세요
5. 경조금 배달 서비스
경조금을 보낼 때 매우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직접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우체국 통해서 전화번호, 주소로 송금할 수 있는 경조금 배달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의 장점은 상대방의 이름,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만 알고있다면 쉽게 보낼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주소 송금 같은 경우는 예쁜 봉투에 담아 전달이 됩니다.
| 서비스 구분 | 1회 한도 | 1일 한도 | |
| 경조금 송금 간편송금 |
보내기 | 200만원 | 300만원 미만 |
| 받기 | 200만원 | 300만원 미만 | |
| 대상고객 | 만 14세 이상 국내거주자 본인명의 휴대폰 및 자유입출금 통장 소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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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시간 | 연중무휴 1일 24시간 원칙 (단, 운영상 필요성으로 일정 기간동안 서비스 중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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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맘편한 임신 서비스
‘맘편한 임신 서비스'는 집배원이 보건소에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수령한 뒤에, 비대면으로 임산부들이 사전에 지정한 장소에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서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의 업무 협약으로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철분제, 엽산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물품들을 비대면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함 속에서 맘편한 임신 서비스입니다. 아래에서 내용 확인해보세요
7. 그 외 우체국 서비스
- 기본료 1달 기준, 539원으로 시작하는 우체국 알뜰폰
- 나만의 우표 만들기(실제 사용 가능)
- 무료 우편 만들기(시각장애인용)
- 주거이전 서비스
- 무인우체국
- 시니어 서포터 일자리(2,600여개)
